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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피지 마나 아일랜드 리조트 <부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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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리조트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리조트이다.
씨스프레이 범선이 마나리조트에서 출발을 하기에 영화 "케스트어웨이"의 촬영지인 몬드리키섬으로 데이크루즈를 갈수도 있으며~ 반잠수함, 스쿠버다이빙, 페러세일링, 제트스키, 워터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익스커션을 즐길수 있다.
익스커션별 금액대는 종류와 시간에 따라 우리돈으로 10,000원에서 150,000원까지 다양하다.

스노쿨링셋트, 비치타월, 구명조끼, 카누, 윈드서핑 등은 보트부레에서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09:00~17:00)

편의시설로는 투숙객을 위한 세탁소가 있어 무료로 세탁과 건조가 가능하다.(세제는 별도구입)
부띠끄 앞에 작은 우편함이 있어 피지에서 한국으로 엽서나 편지를 보낼 수 있으므로 신혼여행지에서 양가부모님께 피지의 모습이 담긴 엽서를 한장씩 써보낸다면 부모님께 대단한 효도를 할 수 있을듯 하다^^
(엽서는 객실에 2장정도 비치되어 있으며 부띠끄에서 다양한 엽서를 판매하고 있다. 우표역시 부띠끄에서 구입가능하다.)

마나리조트 체크인시에 한국어로 된 설명서를 나눠주고 있어서 다양한 즐길거리와 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에 불편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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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리조트의 부띠끄~ 역시나 퓨어피지제품과 다양한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서 엽서와 우표를 구입하여 한국에 보낼수 있다. 우표 비용은 1.35피지달러로 매우 저렴하다.
대략 한 10일쯤 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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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풀장의 모습, 2개의 풀장이 나란히 있으며 바다가 바로 옆쪽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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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풀장의 야경, 수영장에 조명은 조금 약한 편이기에 밤에 수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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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스포츠와 장비를 대여할 수 있는 보트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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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섬의 정상인 Lookout PT.
날씨도 좋지 않고 객실이 없어 체크인이 오후에 가능하여 할일이 없어 올라갔지만~
시원하게 탁트인 전망을 보니 그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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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약 10~15분정도 걸리는 곳인데... 한국사람이름을 열심히 찾았으나 단 한개도 보지 못하였다.
나역시 펜을가져가지 않아~ 이름쓰고 오는것에는 실패하였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