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의 시간~ 하루동안 상해의 모든것을 본다는것은 불가능하지만~
불필요한것에 시간허비를 하지 않는다면 일반 상해투어일정에서 진행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상해에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적인 장소들이 몇군데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곳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이다. 하루동안 상해를 둘러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이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중심이였던 장소들의 초라함이다.
상해 주택가에 위치한 임시정부청사.... 이마저도 중국인들에게 넘어가 중국교민들이 성금을 걷어
어렵게 다시 찾았다고 한다.
청사 건물은 중국의 일반 가정집과 함께 사용하고 있었으며~ 주위에 어지럽게 걸린 빨래들과 좁은 청사~
너무나 가슴아픈 현실이였다~
임시정부청사의 현판~ 아래 보이는 쓰레기가 더욱 가슴아프게 한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좁은 시청각실에서 시청각 자료를 상영한다. 우측벽에는 우리나라 높고 귀하신분들도 많이 댕겨 가셨던데... 그분들은 나와 같은 생각을 안했나보다~
실내에는 예전의 모습들을 재연하여 구성해놓았다~ 내부는 비교적 관리는 잘되는 편이였다.
윤봉길의사 기념관 "매정"
임시정부청사외에 윤봉길의사의 항일투쟁의거를 한것을 기념하는 매정이라는 기념관이 있다~
이곳역시 임시정부 청사와 상황은 비슷하다. 중국인들이 배드민턴과 태극권 그리고 여기저기서 모여 춤추고 노래하는 공원의 한쪽 구석에 조그마하게 지어놓은 2층건물이다~
매정의 모습~ 안에는 윤봉길의사의 의거를 설명하는 시청각자료와 물건들이 전시되어있다.
중국의 멋을 느낄수 있는 정원 "예원"
옛날 중국의 한 부자가 부모를 위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정원을 연못과 바위 그리고 나무등으로 멋지게 꾸며놓은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예원안의 모습보다는 예원까지 걸어가는 길인 상해의 옛거리를 그대로 유지해놓은 길이 더 중국스럽고 멋스럽다.
중국무협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분위기의 거리이다.
상해의 옛거리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많이있다. 무지 유명한 만두집이 있다는데... 늘 한참을 줄서야 만두를 맛볼수 있다고 한다. 청담동 어딘가에 분점이 있다고 하던데....
예원 앞의 연못과 건물
예원의 모습~ 멋진 조경과 건축물들을 볼수 있다.
예원의 연못... 비단잉어인지 어찌나 관광객이 친숙한지~ 물가에 손만 내밀어도 먹이를 주는줄 알고 모여든다~
상해의 상징 "동방명주"
상해의 신도시 푸동에 우뚝솟은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탑이다.
3개의 구슬모양의 원형이 있고~ 각각의 원형구슬에 회전하는 레스토랑, 전망대, 호텔 등이 있다고 한다.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는 상해의 모습이 장관이지만 날씨가 흐린날이 많아 기대만큼은 아니였다.
동방명주의 모습~ 바로 앞에서 보면 더욱 높아보인다.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한 줄~ 여기도 사람이 무지 많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무지 빨라 기다리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동방명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푸동의 모습. 우측에 공사하고 있는 빌딩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고 한다.
동방명주에서 내려다보는 황포강변과 강건너 와이탄과 난징루쪽~
정중앙에 조금 낮아보이는 건물이 상해 샹그릴라 호텔이다^^
황포강을 따라 상해의 모습을 관람할수 있는 "황포강 유람선"
우리나라의 한강유람선과 비슷하다~ 황포강을 유람선을 타고 푸동과 와이탄등의 황포강변의 모습을 관람할수 있다.
유람선에서 본 해가 질무렵의 동방명주와 푸동의 모습
유람선에서 바라본 와이탄의 모습
감동과 스릴이 있는 "상해 써커스"
상해의 일정중 최고의 만족도를 가져다 준 일정이다. 별 기대없이 들어갔지만...
공연이 시작하면서 단, 한순간도 시선을 다른곳으로 가져갈수가 없었다.
사람의 몸이라고 믿기 어려운 유연함을 보여주는 공연과 손에 땀을쥐게 하는 아찔한 순간 그리고 남여가 어울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뮤자컬과 비슷한 공연까지~
지금까지 해외에서 본 쇼중에 최고의 쇼라고 생각한다!
불필요한것에 시간허비를 하지 않는다면 일반 상해투어일정에서 진행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상해에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적인 장소들이 몇군데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곳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이다. 하루동안 상해를 둘러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이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중심이였던 장소들의 초라함이다.
상해 주택가에 위치한 임시정부청사.... 이마저도 중국인들에게 넘어가 중국교민들이 성금을 걷어
어렵게 다시 찾았다고 한다.
청사 건물은 중국의 일반 가정집과 함께 사용하고 있었으며~ 주위에 어지럽게 걸린 빨래들과 좁은 청사~
너무나 가슴아픈 현실이였다~
임시정부청사의 현판~ 아래 보이는 쓰레기가 더욱 가슴아프게 한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좁은 시청각실에서 시청각 자료를 상영한다. 우측벽에는 우리나라 높고 귀하신분들도 많이 댕겨 가셨던데... 그분들은 나와 같은 생각을 안했나보다~
실내에는 예전의 모습들을 재연하여 구성해놓았다~ 내부는 비교적 관리는 잘되는 편이였다.
윤봉길의사 기념관 "매정"
임시정부청사외에 윤봉길의사의 항일투쟁의거를 한것을 기념하는 매정이라는 기념관이 있다~
이곳역시 임시정부 청사와 상황은 비슷하다. 중국인들이 배드민턴과 태극권 그리고 여기저기서 모여 춤추고 노래하는 공원의 한쪽 구석에 조그마하게 지어놓은 2층건물이다~
매정의 모습~ 안에는 윤봉길의사의 의거를 설명하는 시청각자료와 물건들이 전시되어있다.
중국의 멋을 느낄수 있는 정원 "예원"
옛날 중국의 한 부자가 부모를 위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정원을 연못과 바위 그리고 나무등으로 멋지게 꾸며놓은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예원안의 모습보다는 예원까지 걸어가는 길인 상해의 옛거리를 그대로 유지해놓은 길이 더 중국스럽고 멋스럽다.
중국무협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분위기의 거리이다.
상해의 옛거리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많이있다. 무지 유명한 만두집이 있다는데... 늘 한참을 줄서야 만두를 맛볼수 있다고 한다. 청담동 어딘가에 분점이 있다고 하던데....
예원 앞의 연못과 건물
예원의 모습~ 멋진 조경과 건축물들을 볼수 있다.
예원의 연못... 비단잉어인지 어찌나 관광객이 친숙한지~ 물가에 손만 내밀어도 먹이를 주는줄 알고 모여든다~
상해의 상징 "동방명주"
상해의 신도시 푸동에 우뚝솟은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탑이다.
3개의 구슬모양의 원형이 있고~ 각각의 원형구슬에 회전하는 레스토랑, 전망대, 호텔 등이 있다고 한다.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는 상해의 모습이 장관이지만 날씨가 흐린날이 많아 기대만큼은 아니였다.
동방명주의 모습~ 바로 앞에서 보면 더욱 높아보인다.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한 줄~ 여기도 사람이 무지 많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무지 빨라 기다리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동방명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푸동의 모습. 우측에 공사하고 있는 빌딩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고 한다.
동방명주에서 내려다보는 황포강변과 강건너 와이탄과 난징루쪽~
정중앙에 조금 낮아보이는 건물이 상해 샹그릴라 호텔이다^^
황포강을 따라 상해의 모습을 관람할수 있는 "황포강 유람선"
우리나라의 한강유람선과 비슷하다~ 황포강을 유람선을 타고 푸동과 와이탄등의 황포강변의 모습을 관람할수 있다.
유람선에서 본 해가 질무렵의 동방명주와 푸동의 모습
유람선에서 바라본 와이탄의 모습
감동과 스릴이 있는 "상해 써커스"
상해의 일정중 최고의 만족도를 가져다 준 일정이다. 별 기대없이 들어갔지만...
공연이 시작하면서 단, 한순간도 시선을 다른곳으로 가져갈수가 없었다.
사람의 몸이라고 믿기 어려운 유연함을 보여주는 공연과 손에 땀을쥐게 하는 아찔한 순간 그리고 남여가 어울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뮤자컬과 비슷한 공연까지~
지금까지 해외에서 본 쇼중에 최고의 쇼라고 생각한다!